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8일(월) 중국 국적 대상자들과 함께하는 자조모임의 첫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. 이번 첫 모임에서는 함께 모여 레몬청을 만들며 서로 인사도 나누고,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
상큼한 레몬을 손질하고, 직접 설탕에 버무리며 만든 레몬청은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, 첫 모임이었지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 자조모임은 한 달에 한번씩 진행 될 예정이며, 중국 국적 대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

첫 만남에 함께해주신 대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자조모임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^^